백제문화제 관람 및 참여 후 건의사항이 생겨 글을 작성하였습니다. 공주의 뛰어난 역사문화유산과 특산물을 잘 활용한 훌륭한 축제였으나, 관람 중에 다소 아쉬웠던 부분들이 보여 건의사항을 작성하였습니다. 1. 웅진골 맛집 (푸드트럭, 음식점) 뒤에 바로 개천이 있었는데, 개천에 펜스가 없어서 행여 취한 취객이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보여 이 부분이 걱정되었습니다. 2.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내세운 컨텐츠가 금강 배다리와 강 위의 등불이라고 생각하는데, 이를 제대로 즐기려면 미르섬 입장료인 7000원을 내야 관람을 할 수 있는건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. 미르섬 입장료와 배다리 입장료를 따로 구분하여 배다리 입장료를 3000~4000원 대로 책정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